● 양사의 신약 개발 및 출시에 대한 깊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각도의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 협약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업인 ‘바이오마케팅랩(대표 채민정)’과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개발사의 실무지원형으로 프로젝트매니저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링크드바이오(대표 홍성운)’는 지난 2월 2일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회사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과 사업화를 도울수 있도록 고품질,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양사간에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크고 작은 다양한 기업들이 점차고도화되는 규제사항과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신약 개발에 있어 개발 및 임상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있고, 혁신적인 신약 또는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사업화 전략 수립에 막연함을 느끼고 있다. 양사는 이런 어려움을 공유하고 필요한 시기에 전문인력을 적시적소에 투입하고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아이디어를 통해성공적으로 시장에 침투할 수 있도록 양사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마케팅랩과 링크드바이오는 양사간 현재 보유한 사업 분야의 포트폴리오의 공유를 포함하여, 링크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설 명절을 앞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3동, 부평2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2300만여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온정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성금은 관내 홀몸 노인, 장애인,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기부금이 소외계층분들이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노인자원봉사단 ‘행복서포터즈 나눔회’를 모집한다. 행복서포터즈 나눔회는 긍정적인 노년상을 전파하고,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배시민들로 구성된 노인자원봉사단이다. 선배시민자원봉사단(그린리더봉사단, 이야기보따리동화구연단, 세대통합·인권지도사) 3개 분야, 예술공연단(마술, 사물놀이, 오카리나, 중창, 하모니카, 한국무용공연단)6개분야, 복지지원단 및 홍보지원단으로 구성되어있다. 면접, 오디션 등을 통해 선발된157명의 행복서포터즈 나눔회 봉사단은 각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강남구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야기보따리 동화구연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노인과 인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세대통합·인권지도사,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활동하는 그린리더봉사단이선배시민봉사단으로 활동예정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행사 등에서 활동하는 예술공연단은 마술, 사물놀이, 오카리나, 중창, 하모니카, 한국무용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서포터즈 나눔회 파견처(봉사활동처)는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노인자원봉사육성사업담당자에게 신청하면
● 오가노이드와 AI로 예측한 치료 반응과 실제 치료 반응 상호 비교해차별된 데이터 제공 ● AI 정밀의료 고도화로 암환자별 최적의 치료법 제시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실현할 것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대표이사 최두아)와 AI 정밀의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organoid, PDO) 플랫폼을 활용해 검증한 치료 반응 데이터를 제공하고, 휴레이포지티브는의료 AI 소프트웨어로 예측한 치료 반응과 실제 치료 반응을 상호 비교함으로써 의료 AI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가노이드 빅데이터에 독자적인AI 기술을 적용하여 혁신신약 타깃을 발굴하는 국내 최초의 오가노이드 전문기업이다. 타깃발굴 과정에서 자체 수립한 오가노이드 약물평가 플랫폼 기술과 다양한 오가노이드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 계약을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휴레이포지티브는 정밀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유전체 및임상
● 디지털 병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암진단AI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할 기회 인공지능 암진단 전문기업 딥바이오는 미국 정부가추진중인 암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의 민간협력 파트너십인 "캔서엑스(CancerX)"에서 발행한 디지털 솔루션 가이드 '솔루션 카탈로그(The Solutions Catalog)'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솔루션 카탈로그는 켄서엑스가 멤버를 모집한 이후암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암 정복에 필요한 혁신적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료이다. 캔서엑스의 솔루션 카탈로그는 암 진단(Screening/Diagnosis), 치료 및 케어(Treatment/End ofLife care), 치료 관리(Survivorship) 등 3가지영역으로 나누어 미국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용화된 디지털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업데이트된 캔서엑스 솔루션 카탈로그에는 딥바이오의 전립선암AI 소프트웨어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가 포함되었으며, 딥바이오의 DeepDx Prostate는 H&E(Hematoxylin & Eo
● 탑콘헬스케어(Topcon Healthcare)는 TKM을 통해 한국 고객 및 환자들에게 더 나은 임상 프로세스 및 결과를 추구할 예정 주식회사 탑콘(본사: 도쿄이타바시구, 대표: 에토 타카시)(이하 “탑콘헬스케어”)은한국 서울의 안과 비즈니스를 강화 및 확대하기 위해 주식회사 탑콘코리아메디컬(본사, 한국 서울, 대표: 추경의)(이하 “TKM”)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23년 3월에등록됐으며 회사 인프라와 팀 인력을 구축한 후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시작했다.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인구 노령화에 따른 안과 질환 증가에 정부가 대응하고있다. 한국은 점점 증가하는 검사 및 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안과 분야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기발견 및 치료를 구현한다는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의 안경점 시장은 다른 시장과 달리 경쟁이 치열하다. 세계 경제와코로나19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근시 및 노안용 고품질 렌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사업 기회가회복되고 있다. TKM은 워크플로와 수익성 있는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각 시장에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 TKM은 모든 안과 분야 종사자들의 강력한 파트너로서 안경
질병관리청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이사장 백기현)는 한국인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 마련을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공동 연구 착수한다. ’23년에 이어 ’24년 1월 26일부터 향후 5년간진행될 한국인 골밀도 연구사업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골다공증 기준값 및 수가 기준 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연구 사업은 골밀도 검사 수행에 있어 질적인 관리를 통해 한국인에 적합한 골밀도지표(기준값)를 수립하여,골밀도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08년 1차 연구 사업에 이어 골다공증 유병률 변화와 함께 연구영역을 확대하여 근감소증을 포함한 전신 체성분 분석까지 연구사업에 포함함으로써 한국인에 적합한 근감소증 및 체성분 수치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금번 연구 사업에서 선정한 미국 홀로직사의 골밀도 측정기를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차량 4대에 각각 장착하여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이동 진료를 실시하고, 다양한 연령대를 확보하여 연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며, 연구결과 논문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
●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GC셀 GMP 제조 유닛(Unit)장 강연 진행 ● 간암 인식 제고 및 치료 가이드라인 공유, 이뮨셀엘씨주 정보와 임상적중요성 강조 ▶ (왼쪽부터) 지씨셀 김승환 Oncology 본부장, 세브란스병원 이혜원 교수, 지씨셀 제임스박 대표 GC셀(대표 제임스 박, 이하 지씨셀)은 2월 2일 간암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사내 행사를 성료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씨셀 R&D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지씨셀의 제임스 박 대표를 비롯한 약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와 지씨셀 GMP 제조부문서미라 유닛(Unit)장이 참여해 간암 조기진단의 필요성과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공유하였다. 매년 2월 2일은 대한간암학회가제정한 ‘간암의 날’이다.이날은 간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대중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1년에 ‘2번’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2월 2일로제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암의 원인, 진단,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