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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GSK, ‘드라이브 스루 심포지엄’ 개최

5월 21일, 잠실 자동차 극장

호흡기 질환 관련 최신 치료지견 공유 하는 논의의 장 마련
의료진이 개인 차량에 탑승해 심포지엄 참석 예정



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천식, 백일해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드라이브 스루 심포지엄」을 오는 5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현장에 참석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라이브 스루 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만성기침의 오해와 진실 (한림대성심병원 장승훈 교수)’을 주제로 질환별 기침 종류와 천식 진단법이, 이어 진행되는 ‘백일해 고위험군 소개(서울아산병원 이세원 교수)’ 세션에서는 백일해 질환 및 최신 치료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관객들이 개인 차량에 탑승한 채 영화를 관람하는 자동차 극장에서 착안해, 참석자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마련되었다. 

사전에 참석 의사를 밝힌 의료진은 개인 차량으로 당일 현장에 참석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심포지엄에 참석할 수 있다. 현장에는 연자가 직접 참여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은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발표 자료를 확인하면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강연 내용을 청취하게 될 예정이다.

GSK 마케팅 총괄 이규남 상무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사람 간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정부지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라는 새로운 방식의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GSK는 호흡기질환에 관심이 높은 의료진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정부 지침을 준수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SK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의료진과의 면대면 미팅을 통한 정보제공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의료진 맞춤형 일대일 디지털 컨텐츠 제작 비율을 4배 가까이 늘려 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4주 동안 운영한 총 36개의 웨비나 서비스에서 2천여명에 달하는 의료진이 참석하는 성과를 얻는 등 웹 세미나 등을 통한 의료진과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있다.

최근 의사 전용 지식·정보 공유 서비스 인터엠디(interMD)에서 의사 회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사들이 질환 및 제품 관련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잘 하고 있는 상위 회사로 꼽은 순위에서 GSK가 글로벌 제약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GSK에대하여

GSK (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연구개발중심의 세계적인 제약 및 헬스케어기업으로서 인류가 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인류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과 관련된 정보는 kr.gsk.com 또는 www.gsk.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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