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일환으로 중앙대병원혈액센터와 6년 연속 진행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2014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생명사랑 헌혈 운동은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 및 헌혈증서를 기증, 소아암 환아의 치료돕기에 함께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헌혈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주), 지멘스(주) 임직원을 비롯해, 풍산그룹, 리인터내셔널특허법률 사무소 등 풍산빌딩 입주사 임직원 약 50여명이 동참했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대표이사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생명나눔의 소중함에 함께 공감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6년 연속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 있는 생명사랑 헌혈운동을 통해 미래 인재라 할 수 있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최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전국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이동건강검진’ 행사에 동참했다. 각종 첨단 의료 기기를 탑재한 모바일 버스를 비롯해 초음파 및 채혈 검사,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였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전 세계의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이 정밀 의학을 확장하고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며, 환자 경험을 향상하고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는 방향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료 기술의 선두주자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진단과 치료 이미징, 그리고 진단검사의학과 분자 진단 분야의 핵심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디지털 의료서비스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2018년 9월 30일부로 마감된 2018년도 회계연도에 134억 유로화의 매출과 23억 유로화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에 약 50,000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healthineer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