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5월 25일 15층 마리아홀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연명의료 결정의 윤리적 측면(인천성모병원 나범율 원목실장) ▲연명의료 결정의 의학적 측면(인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 병원장 계철승 교수) ▲연명의료 결정 절차(박경숙 간호사) ▲질의 및 응답 등이다.
이번 교육은 일선 의료진, 의료기관 종사자, 환자 및 가족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 참가비는 무료며,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1544-9004)으로 하면 된다.
■ 인천성모병원 소개
1955년 6월 개원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62년의 의료전통을 지닌 인천 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살아 숨 쉬는 최상의 첨단진료'라는 미션 아래 2016년 기준 8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201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204병상 규모의 국내 최초 뇌병원을 건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00병상이 넘는 초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