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박민규씨, 대학생 특유의 아이디어로 ‘벨로테로 표정운동’ 재치 있게 표현
우수상에는 곰두마리팀, LJ팀, 긍쉐낏팀 등 3팀 선정돼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9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벨로테로 표정운동영상 대학생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복학 첫 날 편’을 주제로 출품한 한라대 광고영상미디어학과 4학년의 박민규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상금 100만원과 인턴십의 기회가 주어졌다.
‘벨로테로 표정운동 영상 대학생 공모전’은 HA필러 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벨로테로 표정운동’으로 자신이 가진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박민규씨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4주간의 인턴쉽 기회가 주어졌으며, 우수상에 선정된 ‘곰두마리(김민기, 고혁준)’팀, ‘LJ(이가원, 정수정)’팀, ‘긍쉐낏(민경세, 오정은, 남석인, 김대연)’팀 에게는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민규씨는 “졸업을 앞두고 도전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벨로테로 표정운동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멀츠 코리아 측은 “대학생들의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들어간 응모작들이 많아 수상자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며 “수상한 4팀 뿐만 아니라 이번 공모전에 지원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에 선정된 박민규씨의 작품은 벨로테로 표정운동이 대학생 특유의 아이디어와 접목되어 가장 재치 있게 표현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멀츠코리아의 벨로테로 글로벌 캠페인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는한국 뮤즈로 배우 최여진을 선정해, 작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100년 이상의 전통을 보유한 독일계 글로벌 기업 ‘Merz(멀츠)’
Merz(멀츠)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계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HA 필러–‘BELOTERO(벨로테로)’
벨로테로는 히알루론산 필러다. 피부상태와 시술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내에 주 성분의 저밀도, 고밀도 부분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조직과의 밀착력이 높아 시술 부위와 주변 부위 연결이 자연스럽다. 벨로테로필러는 히알루론산 농도를 달리한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총 4가지 제품이 있다.
* .Micheelset.al. Superficial Dermal Injection of Hyaluronic Acid Soft Tissue Fillers: Comparative Ultrasound Study DermatolSurg 2012;38:1162–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