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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및기관

폴스타헬스케어, 2018년까지 R&D 비용 10여억 원 투입

[회사소개서 파일 첨부]


의료사고 예방 등 환자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본격 나서   



국내 최초 원격영상판독 전문업체인 폴스타헬스케어(대표 윤여동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1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원격영상판독 시장과 더불어 환자안전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IoT와 빅데이터 기술기반의 지능형 환자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 중인데 최근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10여억 원의 R&D 비용을 공격적으로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지능형 환자안전관리시스템 (PSMS)은 생체신호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사용자 (입원환자 및 의료진)와 병원 내 센서가 부착된 디바이스들로부터 나오는 무선신호(BLE)를 통해서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폴스타헬스케어 윤여동 대표이사는 “차세대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가치와 역량이 무궁무진한 의료서비스와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지원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의료산업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산업간 경계를 가장 먼저 허물며 도전하는 자세가 꼭 필요해 공격적 투자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폴스타헬스케어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병원 현실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2건의 국책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 현재 이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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