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총동창회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의 동창에 올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대장항문외과)가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정기 총회 및 새해인사’ 행사에서 알렌 영예동창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총동창회는 평소 총동창회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타 동창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매년 한 명씩 수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대장암 표준 치료법 정립과 교육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지금까지 1만 명을 상회하는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초청강연과 전문의 교육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