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5일 신임 김상표 대표이사 취임소식을 알렸다.
김 신임대표는 2001년 한국MSD 영업 직군으로 입사해 스페셜티케어와 심혈관-대사질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2001-2012).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인정 받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MSD 본사에서 고혈압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적응증에서 면역항암 제품의 글로벌 전략수립과 출시를 이끌었으며(2013-2016), 귀국 후 항암사업부 대표 임원을 역임하면서 혁신 신약의 가치를 알리고 환자 접근성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2016-2018).